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맷 윌리엄스/2021년 (문단 편집) === 6월 === 장현식, 박진태, 정해영의 혹사 페이스가 전혀 줄어들지 않고 있어 팬들의 성토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장현식은 불펜진 중 투구수 압도적 1위, 박진태는 이닝 1위이다. 투수의 보직 구분이 명확해진 이후인 시기에 1위 팀에서 이렇게 선수들을 혹사해도 비난받을 마당에[* 정작 현재 1위 팀인 LG는 타선이 빈타에 허덕여서 접전 상황이 많은데도 혹사를 할 생각이 거의 없이 여러 명의 투수들을 상황에 따라 골고루 기용하고 있고, 결과 역시 좋다. 류지현 감독이 재미없다고 비판을 받아도 투수 운용 면에선 거의 욕을 먹지 않는 이유.] 냉정히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없는 팀에서 윈나우를 한답시고 투수들을 갈아대고 있으니 팬들은 [[염경엽|작년에 처참하게 몰락해버린 모 감독]]을 떠올리고 있다. 다른 투수들에 대해서도 운용의 문제가 드러나고 있다. 선발진 자체가 펑크난 상황인데 삼성전 호투했던 차명진을 굳이 말소해서 퓨처스 선발을 한 번 뛰게 했으며[* 2군경기가 우천취소 되어서 결과적으로 선발로 나오지는 않았다.], 1이닝 정도 쓰는 불펜자원 [[장민기(2001)|장민기]]는 멀티이닝 소화를 시키다가 볼넷이 쌓여 밀어내기 득점을 계속하는 와중에 교체는커녕 벌투를 시키며, 팔과 멘탈을 무너뜨리고 2군으로 내려보냈다. 또한 [[김유신(1999)|김유신]]은 토미존 수술 복귀 후 첫 해인데 이틀 전 불펜 등판 후 선발이라는 말도 안되는 투수 운용을 2번이나 선보였다. 또한, 2차 1라운더인 [[박민]]을 그저 땜빵용으로 여겨 1군에 두기만 하고 출전을 전혀 안 시키는 것도 비판받고 있다가, 다행히 6월 중순부터 박찬호의 부상 공백에 박민을 투입하고 있다. 물론 팀의 미래 따위는 안중에 없기 때문에 후반에는 대타 나주환으로 교체되기 일쑤이다. 심지어는 자신의 팀 투수도 신경쓰기에 바쁜 상황인데도, 경기 진행 도중 [[오원석]]의 투구 동작과 [[디셉션(야구)|디셉션]]이 거슬리고 경기에 방해가 된다며 클레임을 거는 비범함까지 보였다. 정말 투구 동작이 문제가 있다면 당연히 이의제기를 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특유의 투구폼과 디셉션이 강점인 것을 내세우며 아무 문제 없이 멀쩡히 로테이션을 돌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준 적도 없는 행동에 괜한 오지랖을 떨고 있었다.[* 키움의 이영준에게도 이러한 항의를 한 적이 있으니, 이번이 두번째다. KIA타선이 오원석을 확실하게 공략하지 못하고 조금씩 점수를 빼먹다가 6회에 헤드샷 퇴장을 당하면서, 본인은 안도했을지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리고 터커가 매우 부진하는데도 살아날거라 믿는다며 끝까지 선발로 내고 있고 터커는 어김없이 찬스에서 흐름을 다 끊어먹으면서 찬물을 끼얹고 있다. 팬들은 제발 현실을 직시하고 터커를 선발에서 빼고 젊은 타자들을 키우면서 리빌딩하라는 목소리가 크다. 결국 6월 20일 LG 트윈스에게 스윕패를 당하며 꼴찌 기록 완료. 살아날 희망도 없어보인다.[* 그나마 김기태는 [[2017년 한국시리즈|1번]]이지만 우승이라도 시켰고 유망주들을 일찍부터 군 복무를 시키는 등 꼴지를 각오할 정도로 과감한 리빌딩을 시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바닥 밑에는 [[한화 이글스|또 다른 바닥]]이 있었다~~[* 그런데 애초에 한화는 올 시즌을 통째로 리빌딩에 바치는 팀이고, 기아는 그렇지 않다.] 그래도 팬들 반응은 일방적으로 감독만 비판하는게 아니고 지금 팀 상황이 처참해서 어쩔 수 없다와 아무리 처참한 걸 감안해도 못 한다로 나뉘는데 [[허문회]]처럼 감독 혼자 삽질하는 게 아닌 프런트가 도저히 성적이 잘 나올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삽질을 해왔기 때문이다. 21시즌 KIA의 피타고리안 승률은 3할이 채 안 되며, 팀 타격 WAR은 [[양의지]], [[강백호(야구선수)|강백호]], [[홍창기]]한테 압살당하는 수준이다. 리빌딩은 이기지 못하는 것을 돌려말하는 것이라고 공언했고 그래서 어떻게든 이기기 위해서 계속 투수들을 혹사한 윌리엄스 감독이었지만, 6월 말에 들어서는 너무나도 팀이 약한 나머지 내년에 승부를 보겠다는 언급을 하여 '''사실상 백기를 들어버렸다.''' 임기영의 등판한 수요일 kt를 상대로 연패는 끊었지만, 다음 경기에서는 7회 한점차 리드였는데도 장현식을 안 올렸다.[* 평소라면 전날 1.2이닝 던진 거 안 보고 무조건 등판시켰을 것이다.] 경기는 박준표, 홍상삼이 불을 질러서 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